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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따사로운 당신. 
                                
 
꽃바람이 불어오는
싱그러운 햇살에
나른해진 몸을 누이고
무던히도 그리던 마음
꼬옥 안아서 마중하고픈 
가슴 벅찬 따사로운 당신.
 
스치는 꽃바람에 실려와
내 볼에 키스해 주면
임의 부드러운 입술인 냥
난 또 그렇게 감미로운
당신의 키스를 받으렵니다.
 
무지갯빛 사랑 실은
일렁이는 꽃향기 따라
내 가슴팍에 파고들면
햇살 가득한 눈부심 속에
당신의 넘치는 사랑을
한 아름 꼬옥 감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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