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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17:19

보고싶은 그대여

조회 수 706 추천 수 1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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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그대여


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하루속에
정말 당신이란 사람 참 보고 싶어요.

우리네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보고 싶을때 보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그리울때 그릴수 있는 마음

촉촉히 젖은 눈망울처럼
가슴엔 언제나 설레이는
따뜻한 마음처럼
붉게 핀 한송이 장미꽃 사랑으로

보고픔의 긴 하루
눈물을 새벽까지 지샌 하루
말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모여
이제 당신의 일기처럼 쌓여진 사랑
손으로 만지면
금새라도 터 질것 같은 마음

당신 무척이나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고 보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마음 간절해질수록
더 마음 아파 오고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 있는 곳으로 뛰어 가고 싶은 마음
당신의 사랑
아마도 끝이 없나 봅니다.

보일듯 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랑
사랑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 인생 보자기인가봅니다.

당신의 사랑속에
늘 고운 마음으로
푸른 하늘빛처럼
마냥 맑게 웃는 햇님처럼
밝은 마음의 얼굴로 살고 싶습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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