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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 당신 입니다


뜨거운 태양빛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때
언제나 내 곁에
시원하게 불어오는
소슬바람 같은
당신이 있어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하루가 실망스러워
무거운 몸과 마을이
어두워질 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빛이나는 별 같은 당신이 있어
내 마음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살다보니까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숨기고 있더라도
    내 마음 구석구석 다 들어다
    볼 수 있는 당신이기에
    난 오늘도 맑은
    그대의 영혼을 느끼고
    살아 갈 수 있어
    하루가 행복합니다.
    그래서 참 고마운 당신입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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