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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사랑 운행 중입니다.
    
    사랑 벨트 꼬옥 메어 주십시오. 만남을 출발로 행복으로 가는 여행길에 당신만이 함께 갑니다. 간혹 슬픔의 마을과 미움의 터널을 지나게 되더라도 결코 한눈 주지 마십시오. 가급적 브레이크는 밟지 않을 것이니 정 휴식이 필요하시면 귓속말로 살짝 얘기 해 주십시오. 하지만 휴식은 길지 않습니다. 당신과 함께 해야 할 길이 아주 멀기 때문에 쉼 없이 가겠습니다. 간혹 비포장 도로나 꼬부랑길을 지날 수 있으나 저를 믿고 가십시오. 당신의 사랑 여행이 목적지에 무사히 이를 수 있도록 당신만의 기사가 될 것입니다. 간혹 멀미가 난다거나 여정길이 지겨울 때면 내가 우스갯소리로 당신을 즐겁게 해 주겠습니다. 내가 가진 여유를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연료가 충만해 있습니다. 믿음의 윤활유가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모시고 마저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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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 지금은 사랑 운행 중입니다 김 혁 2010.03.31 824 hk3039 김 혁
516 차를 마셔요, 우리 /이해인 김 혁 2010.03.30 750 hk3039 김 혁
515 아름다운 튜립 김 혁 2010.03.30 787 hk3039 김 혁
514 아름다운 난꽃 김 혁 2010.03.30 870 hk3039 김 혁
513 나(我) 김 혁 2010.03.29 803 hk3039 김 혁
512 신이 내려주신 오페라가수 조수미-노래들 김 혁 2010.03.29 945 hk3039 김 혁
511 치매 검사 김 혁 2010.03.29 786 hk3039 김 혁
510 봄이 오는 광양 청매실 마을 김 혁 2010.03.29 796 hk3039 김 혁
509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김 혁 2010.03.27 720 hk3039 김 혁
508 사랑의 얼굴 김 혁 2010.03.27 841 hk3039 김 혁
507 Classical Music Playlist 김 혁 2010.03.27 803 hk3039 김 혁
506 그대라는 당신이 있기에 김 혁 2010.03.27 905 hk3039 김 혁
505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김 혁 2010.03.27 1090 hk3039 김 혁
504 우연 그리고 인연 김 혁 2010.03.27 862 hk3039 김 혁
503 당신이 너무 좋아요 김 혁 2010.03.26 898 hk3039 김 혁
502 나처럼 너도 내가 궁금하겠지 / 이응윤 김 혁 2010.03.25 997 hk3039 김 혁
501 짜 샤 김 혁 2010.03.25 877 hk3039 김 혁
500 지혜가 담긴 人生 김 혁 2010.03.24 948 hk3039 김 혁
499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김 혁 2010.03.24 1047 hk3039 김 혁
498 미리 쓴 유서 / 법정 김 혁 2010.03.24 912 hk3039 김 혁
497 여유로운 삶 김 혁 2010.03.23 73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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