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헤여짐은 아름다워야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수도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 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 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수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갈 일 있겠습니끼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 사람, 규칙없는 사람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봅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에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 아름답게 만끽하렵니다. 좋은글에서 Prev 각종 암의 구체적 자료 각종 암의 구체적 자료 2011.11.24by 김 혁 피카소의 그림 Next 피카소의 그림 2011.11.23by 시냇물 106 추천 0 비추천 Atachment 첨부 '1' Sogeumgang.Seraksan117.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만남과 헤여짐은 아름다워야 박현숙 2011.11.23 741 2716 피카소의 그림 시냇물 2011.11.23 766 2715 *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김 혁 2011.11.23 729 2714 안드레아 보첼리 - 센티멘토 앨범 III 김 혁 2011.11.22 714 2713 저질러 시도해 보십시요 김 혁 2011.11.22 760 2712 Autumn Leaves (枯葉) Clara 2011.11.21 756 2711 국화가 피는 것은 / 길상호 김 혁 2011.11.21 660 2710 꿈길에서 시냇물 2011.11.21 756 2709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마음 박현숙 2011.11.20 739 2708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시냇물 2011.11.19 711 2707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시냇물 2011.11.18 773 2706 우리는 무식한 부부 김 혁 2011.11.18 654 2705 내 마음 안에 / 연해 김 혁 2011.11.17 806 2704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좋은 글 시냇물 2011.11.17 862 2703 젊어지고 싶으면 콜라겐이 많은 음식을 김 혁 2011.11.17 699 2702 내 생애에 꼭 한번 들어야 할 클래식 김 혁 2011.11.16 698 2701 가을 ... 로맨틱 클래식 김 혁 2011.11.16 586 2700 사랑 / 이해인 김 혁 2011.11.15 606 2699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김 혁 2011.11.14 776 2698 건망증 없애는 방법 김 혁 2011.11.13 708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229 Next / 2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