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 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Prev 그리움이 눈처럼 내리는 날에는 / 이채 그리움이 눈처럼 내리는 날에는 / 이채 2011.12.31by 김 혁 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윤 Next 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윤 2011.12.29by 김 혁 92 추천 0 비추천 Atachment 첨부 '1' bukhansan_12_047.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7 만남의 길 위에서 / sr이해인 김 혁 2012.01.01 840 2776 심근경색이란? 1 박현숙 2011.12.31 734 2775 감사의 기도 시냇물 2011.12.31 745 2774 12월 / 오세영 김 혁 2011.12.31 782 2773 그리움이 눈처럼 내리는 날에는 / 이채 김 혁 2011.12.31 788 » 언제나 반가운 사람 박현숙 2011.12.29 793 2771 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윤 김 혁 2011.12.29 728 2770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김 혁 2011.12.29 754 2769 Auld Lang Syne & Happy New Year Clara 2011.12.29 737 2768 중년을 즐기는 아홉 가지 생각 김 혁 2011.12.28 765 2767 White Christmas - Pat Boone 김 혁 2011.12.27 708 2766 나의 소중한 사랑 / 수 노 아 김 혁 2011.12.27 760 2765 Joy to the World Clara 2011.12.26 888 2764 비비안 리 박현숙 2011.12.25 1691 2763 아름다운 첼로 연주곡 김 혁 2011.12.25 865 2762 성탄메시지 1 시냇물 2011.12.24 723 2761 O Holy Night - Josh Groban 2 Clara 2011.12.24 726 2760 Sally Fletcher 하프연주 김 혁 2011.12.23 713 2759 영혼의 피리 / 이성선 김 혁 2011.12.23 724 2758 韓國戰에서 죽은 미국의 엘리트들 / 趙甲濟 김 혁 2011.12.22 75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229 Next / 2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