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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같이 밝고 연꽃과 같이 맑은 생각으로 오늘의 문을 열고 날마다 기쁜 마음으로 살아있으매 늘 감사하며 같은 물이라도 뱀이 마시면 독이 되고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됩니다 똑같은 종이도 생선을 싸면 비린내가 나고 향기를 싸면 향내가 납니다 독과 비린내는 버리고 우유와 향기가 되어 나의 생활이 이웃에게 믿음직한 벗이 되고 가정은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산이 안개에 가렸다고 해서 동산이 될 수는 없고 참나무가 비에 젖었다고 해서 수양버들이 될 수 없듯이 걸레가 빤다고 해서 행주가 될 수 없듯이 여름에 덥지 않고 고드름이 얼면 인류의 큰 재앙이 올 것입니다 오만과 방자한 마음은 휴지통에 버리고 겸손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세요 주변이 모두 나를 사랑해주는 세상이 됩니다 늘 부족한 마음을 꼭 재물이 아닌 여유로움과 배려 채워 가시는 삶을 만드시고 이웃을 만나면 싱긋이 눈인사라도 먼저 던지면 상대에게선 해바라기 웃음을 선물을 받게 됩니다 좋은 친구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일생에 다시없는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는 지위가 높은 친구가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이며 말이 통하는 친구입니다 처음부터 꿈을 함께 하며 미지의 먼 길을 같이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친구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더욱 빛이 나고 서로에게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는 평생을 함께하는 영원한 친구이며 하늘 끝까지 함께해 줄 친구는 아내와 남편밖에 없습니다 오랜 친구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그대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도 흉이 되지 않고 다소 부족하고 미천해도 모두 덮어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맑고 밝은 마음들이 가득하여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두고두고 옛말을 하며 사람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름을 남기는 아름다운 생을 살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혼자 만이 아니라 더불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볼 수 있고 진실을 보게 되므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므로 악업을 짓지 않고 선한 일만을 짓게 되어 이상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합시다 위대한 사람은 두 개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고통으로 아파하는 마음이고 그것을 인내하는 마음입니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출발도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하는 사람은 패자의 모습입니다 남을 탓하는 태도나 교만한 마음가짐은 자신의 인간적인 관계마져도 원만치 못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겸손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게 되며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이면 그릇이 큰 인간으로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앞날에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는 껍질뿐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하지요 말로 사랑을 하면 자손이 귀한 것 처럼 하루를 살더라도 실천하는 삶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마음이란 한 자루 촛불과 같아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거나 곧 꺼집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선행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오염된 세상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파제입니다 진실한 삶은 자신의 욕망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그 삶 속에서 성실한 사람은 어떤 상황이 닥쳐도 절대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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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숙 2012.02.22 16:22
    혹시 감기로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목이 아파 참여치 못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 분께 조금이라도 위로의 말씀 드리려고 이 글을 올려봅니다. ^^
    우연한 기회에 한 병원장의 강연을 듣던 중.
    강의 내용중 "그럴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생각 나는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그 분이 암치료 말기환자들을 담당하던 시절
    그 환자들의 공통된 징후를 사전에 알 수 있다면 조기치료할 수 있고,
    암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단 생각으로 모든 환자들을
    상대로 암이라는 판정을 받기전 몸상태를 체크했다고 합니다.

    사실 암환자의 가족은 본인을 포함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괴로움이 있다고 하더군요.
    옆에 있으면서 괴로워하는 광경을 고스란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첨단의학기술이 실현되고 있는 오늘도 암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암은 확실히 무서운 질병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들의 암환자 판명전 공통된 가장큰 특징은 "근래 감기를 앓았던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가장큰 공통점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사실 감기에 걸리면 몸살기운으로 컨디션도 엉망이고 초췌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좀 있으면 몸이 불덩이 같이 뜨거워지고 탈진상태로 꼼짝 못하고 누워있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다시 힘이 생겨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되는 일련의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에 감기의 중요성이 있는데, 감기에 걸리면 우리몸은 자연치유력이 있어 암이나,
    다른 병균이 처음 몸에 들어오면 자연적으로 감기상태로 조절되어 몸이 펄펄 끓어올라
    우리 몸속에 붙어있는 용종등 나쁜 병원균을 스스로 태워서 떼어내게 반응 한다고 합니다.

    이는 의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치유시스템으로 내몸 스스로 살기위해 모든 동작이
    스스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암이란 녀석은 영특하게도 감기환자도 정상인 인 것 처럼
    제가 살기위해 우리 몸을 속인다고 합니다.
    제가 먼저 차지 하였으니 감기를 오지않게 컨트롤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감기가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게 아니,절대 감기가 걸리지 않게 한답니다.

    여러분도 감기라고 해서 무조건 앓기 싫은 계절의 복병으로만 여기지 말고,
    감기 들었다고 움추려 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만약 감기기운이 있다 하시면,
    내 몸에 아직은 암이 없구나~" 생각하시고 뜨거운 물에 몸의 반만 담구는 반신욕을 권해 드려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감기는 현대의학으로 찾기힘든 우리몸의 나쁜 병원균을 스스로 태우는
    숭고한 작업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감기 걸리신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고
    빨리 이겨 내셔서 활기찬 활동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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