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

by 박현숙 posted Feb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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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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