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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보내고 싶은 봄 소식...♡

친환에 잃을까 두려워 서러웠던 기나긴 겨울인줄 알았는데 봄은 이리도 천천히 다가 오나 보네요 겨우내 거실로 옮겨 놓았던 화초 과한 사랑은 독이라 하여 시간을 정해 놓고 물을 주었어요 자주 바라 보아도 지친다 할세라 살짝 곁눈질만 했어요 웅크린 어깨 펼 즈음 눈을 맞추니 연두빛 싹이 아기처럼 웃더군요 피부를 간직하는 바람이 말하데요 살갖을 뚫는 아품을 이겨낸 장한 이 이미 봄은 시작 되었다고 창밖 입술을 내민 목련의 꽃집을 보니 뚝 따내어 붓대신 사용하고 싶데요 숨겨진 향 붓 끝에 묻혀 편지를 쓴다면 당신께 다다른 순간 꽃 피울지 몰라서요 이른 아침 시야를 멀게 하는 안개가 혹 갈길 막을까 바람에게 부탁했어요 봄으로 화답하라는 이 마음 꼭 전해 달라고 [모셔온 글]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나 같아진다. (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 (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사오정의 기억력]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옮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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