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04.23 10:22

아비광생 (我非狂生)

조회 수 888 추천 수 1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비광생 (我非狂生)

-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삶은 선물이다. 그러나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퍼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혀 아무 말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우리가 받은 것이 굉장한 보물임을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신은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다. 신은 그것을 자랑하지 않는다. “나는 존재의 가장 귀중한 것, 삶과 의식 그리고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있다.” 신은 이렇게 귀띔조차도 하지 않는다. 신은 참으로 주는 법을 알고 있다. 바로 그것이 주는 기술이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주는 것. 그렇지 않으면 어색해져서 받는 사람이 당황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신은 아무도 모르게 익명으로 준다. 그 때문에 받은 사람이 주의 깊게 생각지 않으면 그는 결코 그 선물을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그대가 그것을 의식하게 될 때, 그대는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대가 그것에 감사하게 된다면, 그대는 더 많이 받을 자격을 갖추게 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점점 더 많이 받는다. 왜냐하면 감사하는 마음은 점점 더 열리게 되고, 점점 더 수용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선물임을 잊지 말라. 그대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은 위대한 선물이다. 모든 괴로움과 모든 즐거움들, 모든 고통과 모든 환희들, 모든 행운과 모든 역경들. 모든 것이 아름답다. 모든 것은 그대의 성장을 위하여, 그대가 궁극적으로 꽃피는 것을 위하여 존재하기 때문이다.

    옮기는 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아비광생 (我非狂生) 시냇물 2012.04.23 888
    2936 Cuckoo Waltz (쿠쿠 월츠) Clara 2012.04.21 856
    293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김 혁 2012.04.21 751
    2934 당신은 나의 것 / S. P 슈츠 김 혁 2012.04.21 743
    2933 사랑은 가끔 아프다 / 石香 김경훈 김 혁 2012.04.20 742
    2932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 시냇물 2012.04.20 698
    2931 우리의 사랑 김 혁 2012.04.19 792
    2930 아름다운 프로포즈 Clara 2012.04.18 746
    2929 잘못 알고 있는 건강정보 14가지 김 혁 2012.04.18 732
    2928 행복이 가득한 꽃향기로 김 혁 2012.04.18 761
    2927 시각장애인인 전(前)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 시냇물 2012.04.18 844
    2926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시냇물 2012.04.18 736
    2925 희망이라는 약/ Take me home Clara 2012.04.17 724
    2924 봄은 나를 유혹하고 / 詩月 전영애 김 혁 2012.04.17 704
    2923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류시화 김 혁 2012.04.17 778
    2922 인생의 환절기 시냇물 2012.04.16 723
    2921 커피 한 잔에 그대를 담아 / 정란 김 혁 2012.04.15 768
    2920 꿈길에서 (Beautiful dreamer) Clara 2012.04.15 747
    2919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김 혁 2012.04.14 779
    2918 수수께끼 유머 100선 시냇물 2012.04.14 852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29 Next
    / 229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