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17 추천 수 9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눈으로 볼 수가 없는 사랑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 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마디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끓임 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은 .....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는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7 아름다운 인사 / 최옥 김 혁 2012.05.16 813
2976 나 당신과 저 길을 걷고 싶어 / 송영미 김 혁 2012.05.14 818
2975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 이채 김 혁 2012.05.12 789
» 눈으로 볼 수가 없는 사랑 시냇물 2012.05.12 717
2973 푸른오월 / 노천명 2 Clara 2012.05.12 890
2972 드러낼 수 없는 사랑 / 이정하 김 혁 2012.05.11 717
2971 놓을 수 없는 인연 하나 / 최수월 김 혁 2012.05.11 708
2970 친구가 보내준 음악 편지 시냇물 2012.05.11 720
2969 노년을 위한 조언 시냇물 2012.05.10 691
2968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한국인의 대표질환 50 김 혁 2012.05.10 702
2967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 온기은 김 혁 2012.05.07 770
2966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용혜원 김 혁 2012.05.06 731
2965 기도(4~6) / 김영수 김 혁 2012.05.05 759
2964 사랑하는 그대에게 / E. 뫼리케 김 혁 2012.05.05 822
2963 사람의 인연이란 시냇물 2012.05.04 729
2962 기도(1~3) / 김영수 김 혁 2012.05.04 718
2961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 이해인 김 혁 2012.05.04 731
2960 좋은친구 - 커다란 축복 2 Clara 2012.05.04 749
2959 별이 존재하는 이유 / 서현미 김 혁 2012.05.03 723
2958 감동의 드라마 시냇물 2012.05.03 721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