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29 추천 수 1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이정하 사랑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다 주고 자신은 텅 비어 있는 것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시냇물에 자신을 내어주 듯 그 시냇물이 또 바다에 자신의 몸을 내어주 듯, 사랑이라는 것은 자신의 존재마저도 그대에게 주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하여 사랑할 때 단 한 순간이라도 어느 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은 비어 있어야 합니다. 그때 사랑은 비로소 비어 있는 당신에게 가득 차게 됩니다. 그 비밀스런 문을 열어 당신에게 가득 흘러들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7 오늘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시냇물 2012.05.25 841
»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이정하 김 혁 2012.05.25 729
2995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김 혁 2012.05.24 767
2994 난 부탁했다 시냇물 2012.05.23 807
2993 이런 사랑 하나 있습니다 / 최수월 김 혁 2012.05.23 910
2992 그대를 위한 기도 / 매튜드 김 혁 2012.05.23 808
2991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김 혁 2012.05.22 910
2990 우리 사랑은 / 홀리 소베이 김 혁 2012.05.22 821
2989 5월의 詩와 음악<마돈나의 보석> Clara 2012.05.22 949
2988 아름다운 우리 가곡 모음 김 혁 2012.05.21 760
2987 우리가 함께 찾아낸 사랑 / 카렌 메디츠 김 혁 2012.05.20 756
2986 귀감(龜鑑)이 되는 재미있는 글 시냇물 2012.05.19 784
2985 새들의 새끼 기르기 김 혁 2012.05.19 778
2984 물과 소금 한 줌의 이야기 김 혁 2012.05.19 819
2983 자꾸만 좋아지는 당신 김 혁 2012.05.19 778
2982 기도(7~9) / 김영수 김 혁 2012.05.18 812
2981 듣고싶은 Old Pop - Patti Page 등 2 Clara 2012.05.17 788
2980 좋은 글 행복한 마음 박현숙 2012.05.16 727
2979 [Classic] 신록의 계절엔~초록 클래식 김 혁 2012.05.16 854
2978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흘린 눈물 김 혁 2012.05.16 761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