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볼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할 수 있지만 내일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일이면 할 수 없기에 오늘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출처 : 정용철 글 "마음의 항아리" 사람은 누구나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 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 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 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 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Prev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도리새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 도리새 - 2012.05.26by 시냇물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이정하 Next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이정하 2012.05.25by 김 혁 97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오늘 꼭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시냇물 2012.05.25 841 2996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 이정하 김 혁 2012.05.25 729 2995 당신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김 혁 2012.05.24 767 2994 난 부탁했다 시냇물 2012.05.23 807 2993 이런 사랑 하나 있습니다 / 최수월 김 혁 2012.05.23 910 2992 그대를 위한 기도 / 매튜드 김 혁 2012.05.23 808 2991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김 혁 2012.05.22 910 2990 우리 사랑은 / 홀리 소베이 김 혁 2012.05.22 821 2989 5월의 詩와 음악<마돈나의 보석> Clara 2012.05.22 949 2988 아름다운 우리 가곡 모음 김 혁 2012.05.21 760 2987 우리가 함께 찾아낸 사랑 / 카렌 메디츠 김 혁 2012.05.20 756 2986 귀감(龜鑑)이 되는 재미있는 글 시냇물 2012.05.19 784 2985 새들의 새끼 기르기 김 혁 2012.05.19 778 2984 물과 소금 한 줌의 이야기 김 혁 2012.05.19 819 2983 자꾸만 좋아지는 당신 김 혁 2012.05.19 778 2982 기도(7~9) / 김영수 김 혁 2012.05.18 812 2981 듣고싶은 Old Pop - Patti Page 등 2 Clara 2012.05.17 788 2980 좋은 글 행복한 마음 박현숙 2012.05.16 727 2979 [Classic] 신록의 계절엔~초록 클래식 김 혁 2012.05.16 854 2978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흘린 눈물 김 혁 2012.05.16 761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29 Next / 2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