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eunerweisen" - 1959
Sarasate (1844-1908)가 1878년에 작곡한 지고이네르바이젠
연주: Zino Francescatti(1902-1991) 프랑스태생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1959년에 연주한 동영상이지만 음색은 뛰어나다.
바이올린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을 꼽으라면 그것은 단연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곡의 강렬하고도 비장한
도입부는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곡은
19세기 스페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사라사테의 작품이다.
7세 때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으로부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하사받을 정도의 천재성을 보였던 그는, 총 50여 곡의 바이올린 곡을
작곡했는데, 대부분이 조국 스페인의 민속적 색채를 짙게 드리우는
소품으로,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것이 바로 지고이네르바이젠 이다.
지고이네르바이젠이란 독일어로 집시의 노래라는 뜻인데 정처없이
유랑하며 떠도는 집시의 삶의 애환, 그리고 기쁨을 묘사하고 있다.
이 곡은 전형적인 집시 음악인 차르다시의 형태를 따르고 있는데,
강렬한 카덴차 풍의 도입부에 이은 느리고 애수에 찬 라산과, 끝나기가
무섭게 정신없이 몰아치는 프리스카가 연속해서 연주된다. 인류가 남긴
수많은 바이올린 명곡중의 명곡인 것만은 그누구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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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o Francescatti(1902-1991) 프랑스 태생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
20세기의 위대한 고전 Violinists중 한사람인 Zino는 두 부모가 violinists 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3 세부터 바이올린 공부를 시작하고 5 살에 공연
시작, 10 살에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데위하였다.
1931 년에 그의 첫번째 세계 투어를 시작, 미국에서 뉴욕 필하모닉과
연주했다. 1939 년 파가니니 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은 많은 Violinists
들의 연주기록 중에 단연 최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945 년 이후 그는 매우 인상적인 국제적인 경력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술적 능력의 바이올리니스트 로 기억되고 있다.
Francescatti 는 멘델스존 의 바이올린 협주곡 E 마이너, 세인트 - Saëns
바이올린 협주곡 제3, Bruch 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그리고 완벽한 베토벤
바이올린 - 피아노 소나타의 집합 등 의 연주의 거장이다.
그 유명한 1727년 스트라디 바리우스로 연주하다 1976 년 은퇴 후, 그는
악기를 팔아 젊은 violinists을 지원하기 위해, Zino Francescatti 재단 을
설립하였고 1987년 국제 바이올린 경연 대회를 엑상프로방스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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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 1644년-1737)
그는 이탈리아의 현악기 장인이다. 그가 만든 악기들은 그의 라틴어 이름인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현대 표준형 바이올린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Violinist들이 평생에 꼭 가지고 싶어하는 악기.
그의 악기는 모양과 색채가 아름다우며, 음색이 매우 풍부하고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살아 있는 동안 1,000개가 넘는 악기를 만들었는데, 그 중
바이올린 540개, 비올라 12개, 첼로 50개가 아직 남아 있으며, 특히 1710년
이후의 제품은 가장 훌륭한 악기로 평판이 높다. 많은 연주가(이작 펄만,
정경화 등)들이 그가 만든 악기를 쓴다.
공개 경매에서 가장 최고의 값이 매겨진 스트라디바리우스는 2005년 뉴욕
시에서 팔린 테넌트 부인으로 $2,032,000에 낙찰됐고 사적 매매 에서는
3 Million이 넘게 팔린 적도 있다.

Madrid 왕궁에 보관중인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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