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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 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 저곳 둥둥 떠 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하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 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 김정한 님 글]


[보너스유머] [아가씨와 택시기사 ] 어떤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히 택시를 잡아탔다.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아무 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 하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마침내 뒤쫓아 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그러자 궁금했던 기사가 물었다. “아가씨 무슨 일로 쫓기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아, 제가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안 냈거든요.” [중국집 전화]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켰다. 30분이 지나도 배달을 오지 않았다. 나 : 중국집이죠? 아까 짜장면 시켰는데요. 중국집 : 네 출발했습니다~. 나 : 그래요? 아직 출발 안 했으면 탕수육 하나 더 시키려고 했거든요. 중국집 : 아 출발한 줄 알았는데 아직 안 했네요! 나 : 진짜 출발 안 했나요.!! 중국집 : 예! 출발 안했습니다. 나 : 그럼 다행이네요. 전부 취소할게요 .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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