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07.25 12:21

무더위와 운동

조회 수 708 추천 수 125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무더위와 운동***

 

여름철이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하는 증상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피로감, 짜증, 무기력, 집중력장애, 식욕부진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만성병의 초기증상일 수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그런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과로와 더위로 인한 신체리듬의 부조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운동하다가 열손상을 받기 쉬운 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 등이 있습니다.

자각능력 등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 아이들은 대낮 뙤약볕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거나 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에서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시간당 1~2 리터의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고 만일 이 체액이 보충되지 못하면 탈수증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심박출량을 줄이게 되어 피부 혈류를 감소시키고 다시 땀의 배출을 줄이는 악순환으로 연결되어 체온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고온기후에서는 일반적으로 2주 정도의 지속적인 운동을 통하여 땀샘의 땀 분비기능과 피부 혈관확장 기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열병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데 피곤함, 무력감, 두통을 동반하는 열피로는 운동을 멈추고 경구용 수액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열피로

여름철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칫 좀 심하게 더위를 먹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고온에서 장시간 힘든 일을 하거나 심한 운동으로 땀을 다량 흘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열피로입니다. 대개 어지럽고, 기운이 없고,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쉬 느낍니다. 이는 땀으로 나간 수분과 염분이 제때 보충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로 쉽게 회복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전해질이 함유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자주 물을 먹는 것이 좋은데 맹물은 좋지 않으며 또 염분섭취를 한다고 소금가루를 통째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위 이온 음료는 좋은 보충제입니다.

열사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입니다. 대개 고온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한 훈련열피로와 달리 아주 심각한 질병이 열사병입니다. 이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조절기능을 하는 중추가 마비되어 체온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해서 의식장애가 생기고 심하면 혼수에 빠지기도 하여 병원에서 집중적인 을 하는 군인들이나 신체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환자들에서 생기기 쉽습니다.

열병의 예방을 위해선 적당한 운동과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만일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면 적당한 순화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악조건을 피해 운동을 실시하고 운동시간을 바꾸어 가능한 아침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복은 가벼운 옷을 헐겁게 입는 것이 좋고, 상의를 벗는 것은 발한으로 열을 발산할 수 있으나 주의로부터 열을 흡수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운동 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고 운동 중에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약 15분 마다 150~200 ml가 바람직하다.

운동 시 수분 섭취 지침
수분 손실에 따른 인체의 변화

체중의 1%: 갈증
체중의 2%: 갈증의 심화, 막연한 불쾌감과 중압감, 식욕상실
체중의 3~4%: 운동 수행 능력 감소, 소변량 감소, 입이 마름, 구토감, 무력감
체중의 5~6%: 체온 조절 능력 상실, 맥박의 증가, 호흡의 증가, 정신 집중 장애
체중의 8%: 현기증, 혼돈, 극심한 무력감
체중의 10%: 근육경련, 눈을 감은 상태에서 균형감각 상실
체중의 11%: 열사병 상태, 사망 초래

- 일반인: 1.8~2ℓ1수분 섭취량
-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 2~3ℓ
- 아마추어 및 스포츠 선수: 3~4ℓ
- 여름철의 경우에는 각각 1ℓ씩 더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보충지침

보충시기 보충량 음료의 종류

운동개시전
- 1-2시간
- 10-15분


500-600㎖
500㎖


냉수
냉수, 희석한 과일주스, 포도당-전해질 용액

운동수행중
매10-15분 간격

운동수행중
매10-15분 간격

냉수, 희석한 과일주스, 포도당-전해질 용액

운동종료 후 즉시

감소된 체중 .5kg당
500㎖ 수분보충

물, 단맛이 가미된 음료
금지: 알코올, 커피

 

효과적인 여름철 운동을 위한 실천사항

1. 운동 후에는 땀 흘린 만큼 수분을 보충하라.
2. 맨 살로 운동하지 마라.
3. 직사광선이 내리 쐬는 대낮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운동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하라.
5. 땀 처리를 확실히 해 피부 질환을 막는다.
6. 과도하게 햇빛을 쐬지 마라

여름철 운동 재미있게 하는 방법10가지

1. 운동은 함께 할 친구나 파트너와 한다!
2. 운동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원칙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
3. 자신의 적성에 맞는 운동을 하자!
4. 운동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출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5. 운동시간과 강도에 욕심을 버린다!
6.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에게 운동시작을 선언하자!
7. 매일 한다는 집착은 버린다!
8. 가벼운 산책도 운동이다!
9.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다양하게 한다!
10. 운동기구나 운동복은 가까운 곳에 챙겨 둔다

  • ?
    박현숙 2012.07.29 13:33
    ★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

    고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같은 병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게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 입니다. 치매"(癡?)라고 하지요.
    또는 노망 망령 망발 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말년을 완전히 잡쳐 버리고 맙니다.
    짐승보다도 못하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정말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지퍼를 열어둔채 그대로 나오면 건망증이고,
    화장실에 가서 지퍼를 열지도 않고 볼일을 보면 치매라는 말이있지요.

    치매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먼저 인격파탄이 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 상실됩니다. 그러기 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04. 뇌에 영양을 주는식품을 섭취하라.호두,잣,토마토,녹차가좋다.
    05. 두부 청국장등 콩류를 많이먹어라.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코레스테톨 따 신경 쓰지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10. 편식하지 말라.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많이 그려라.
    15.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을 많이 쓰라.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많이 사용하라.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청소도 되고 운동도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고. 생각도 쉬어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 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 하지 말라. 하는者나 듣는者나 다 같이 氣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이나 글을 많이 읽어라. 소리내어 읽으면 최고의 뇌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머리를 쓰라.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 스님은 치매가 없다.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최고다.
    38. 글의 쓰기와 읽기를 생활화 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와 베푸는 마음은 뇌를 건강하게 한다.
    44. 밥을 잘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먹고 잘자는 사람이 건강하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라.

    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
    47. 청소와 세탁은 기계로 하지말고 손 청소 손 빨래로 하라.
    48. 술, 담배와 결별하라. .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라.
    50.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은 기적을 만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7 유월 / 김용택 김 혁 2012.08.04 713
3076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 Clara 2012.08.04 716
3075 살아가는 힘 / 은향 정다운 김 혁 2012.08.03 703
3074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시냇물 2012.08.02 698
3073 미완의 행복 김 혁 2012.08.01 743
3072 8 월의 詩 - What a wonderful world 2 Clara 2012.08.01 880
3071 사랑하는 그대에게... 최지은 김 혁 2012.07.31 759
3070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1 박현숙 2012.07.30 716
3069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김 혁 2012.07.30 744
3068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김 혁 2012.07.30 1019
3067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김 혁 2012.07.29 836
3066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김 혁 2012.07.29 708
3065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박현숙 2012.07.28 699
3064 처음처럼 - 신영복 2 Clara 2012.07.27 936
3063 도움이 되는 삶 1 file 박현숙 2012.07.26 691
» 무더위와 운동 1 박현숙 2012.07.25 708
3061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김 혁 2012.07.25 715
3060 사자성어(四字成語)집 김 혁 2012.07.25 895
3059 내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 한지윤 김 혁 2012.07.24 797
3058 여름밤에 듣는 '지고이네르바이젠' Clara 2012.07.23 714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29 Next
/ 229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