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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21:47

처음처럼 - 신영복

조회 수 936 추천 수 1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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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




신영복 교수의 '처음처럼' 이란 글과, 그 옆의 처음
하늘을 만나는 어린 까만새 와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을 의미하는 書畵.



~~~~~~~~~~~~~~~~~~~~~~~~~~~~~~




슬기둥:그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김영동 : 소리길 / 서편제



오나라 오나라 :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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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2012.07.28 07:01
    Clara !! 정말 반갑다 피정은 잘 마쳤겠지? 주님보시기에 얼마나 예쁘실가
    나야말로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답글도 제때 못올려 너무 미안해 정성껏 올려주는 다양한 메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면서도 말야 그리고댓글 고마워

    10월에는 우리 만날 수 있겠네 기다려진다. 날씨가 무척더운데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늘 아침에 보는 이 메일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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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a 2012.07.28 10:49
    서울에서 오신 세분 신부님과 봉사자들이 잘 지도 해주고 가셨어.
    열흘동안 정신없이 바뻤지만 나흘간의 피정은 말할수없이 좋았고.

    지난일이지만 선배님은 편찮으시고, 시냇물은 바다로 흘러 들어갔는지
    안보이니 답답하고 걱정 됐었거든.. 잘있으니 너무 반갑네.
    부디 건강히 잘 지내.. 그리고 선배님 위해서 계속 기도하자구..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