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월의 詩 8 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 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롱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 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오세영·시인, 1942-) Luis Amstrong (1901 - 1971) With Kenny G "What A Wonderful World" |

2012.08.01 01:26
8 월의 詩 - What a wonder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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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익은 Luis Amstrong의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를
보여주시어 고맙습니다.
나는 클라라 후배와 시냇물 후배의 기도 덕분에 지금은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