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12 추천 수 1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꽃 한 송이의 사랑으로 물들고 싶어 / 이채" - 꽃 한 송이의 사랑으로 구름 한 조각 행복을 만들 수 있다면 미움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꽃 한 송이의 향기로 바람 한 자락 그리움을 부를 수 있다면 이슬 젖은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무거운 자아를 내려놓으면 살며시 피어나는 사랑 꽃 한 송이 맑고 고운 그 빛깔로 물들고 싶어 오늘은 하늘빛 호숫가 꽃구름으로 앉았네 마음의 모서리는 바람에 다듬고 생각의 먼지는 물결로 씻으며 곱게 곱게 물드는 꽃 마음이고 싶어 내일은 파아란 하늘가 흰구름으로 흐르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7 행복의 항아리 김 혁 2012.08.24 733
3116 우리라는 이름으로 / 雲海 김 혁 2012.08.23 733
3115 마음이 편한 사람 시냇물 2012.08.23 692
3114 내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김 혁 2012.08.23 784
3113 내곁에 머무는 사랑 - 노을/윤미숙 김 혁 2012.08.23 686
3112 아름다운 사랑 / 이효녕 김 혁 2012.08.22 729
3111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 이채 김 혁 2012.08.21 829
» 꽃 한 송이의 사랑으로 물들고 싶어 / 이채 김 혁 2012.08.21 712
3109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김 혁 2012.08.21 774
3108 가을이 오면 - 이채 Clara 2012.08.21 722
3107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정한 김 혁 2012.08.20 759
3106 가장 외로운 날엔...용혜원 김 혁 2012.08.20 884
3105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김 혁 2012.08.19 861
3104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 류 시화 김 혁 2012.08.18 741
3103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 용혜원 김 혁 2012.08.18 758
3102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김 혁 2012.08.18 722
3101 고향의 노래 - 홍혜경 Clara 2012.08.18 852
3100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이채 김 혁 2012.08.17 768
3099 내 맘에 젖어있는 추억의 가요 모음 김 혁 2012.08.17 778
3098 잔잔한 카페 음악 모음 김 혁 2012.08.17 755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