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84 추천 수 9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7 행복의 항아리 김 혁 2012.08.24 733
    3116 우리라는 이름으로 / 雲海 김 혁 2012.08.23 733
    3115 마음이 편한 사람 시냇물 2012.08.23 692
    » 내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김 혁 2012.08.23 784
    3113 내곁에 머무는 사랑 - 노을/윤미숙 김 혁 2012.08.23 686
    3112 아름다운 사랑 / 이효녕 김 혁 2012.08.22 729
    3111 꿈이 있는 당신은 늙지 않습니다 / 이채 김 혁 2012.08.21 829
    3110 꽃 한 송이의 사랑으로 물들고 싶어 / 이채 김 혁 2012.08.21 712
    3109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김 혁 2012.08.21 774
    3108 가을이 오면 - 이채 Clara 2012.08.21 722
    3107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김정한 김 혁 2012.08.20 759
    3106 가장 외로운 날엔...용혜원 김 혁 2012.08.20 884
    3105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김 혁 2012.08.19 861
    3104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 류 시화 김 혁 2012.08.18 741
    3103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 용혜원 김 혁 2012.08.18 758
    3102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김 혁 2012.08.18 722
    3101 고향의 노래 - 홍혜경 Clara 2012.08.18 852
    3100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이채 김 혁 2012.08.17 768
    3099 내 맘에 젖어있는 추억의 가요 모음 김 혁 2012.08.17 778
    3098 잔잔한 카페 음악 모음 김 혁 2012.08.17 755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