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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0:56

힘들면 쉬어가세요

조회 수 901 추천 수 1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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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 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눈에 보여 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육신이 지쳐 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면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 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남은 길...어찌 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좋은글 중에서-



[보너스유머] "염라대왕"도 남자다 여자 세 명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여자 A 가 말했다. “전 결혼 전에도 숫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어요.” 그 말에 염라대왕은,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이게 무슨 열쇠죠? “천국으로 가는 황금열쇠이니라.” 그녀는 흡족했다. 이어서 염라대왕은, “다음차례 어서 나와!” 다음 여자 B가 나오자, 그녀에게도 물었다. “넌, 여자로써 지낸 행실에 대해 말해봐라.” “전 결혼 전에는 여러 명의 남자들과 경험이 있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 한사람만 보고 살았습니다. 정말입니다.” 그 말에 염라대왕은, “흐음- 그래, 결혼 전이야 어쨌든 결혼 후에는 정숙했다니, 여기 이 열쇠를 받아라.” “이게 무슨 열쇠죠?” “천국으로 가는 은 열쇠다. 좀 많이 걸어가야 하는 변두리다.” 다음에 염라대왕 앞에 여자 C가 나와 말했다. “전 결혼 전에도 많은 남자들과 놀아났고요. 결혼 후에도 남편 몰래 수많은 남자들과 놀아났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말에 염라대왕은, “그래, 그 많은 남자들이 왜 너를 그렇게 따랐느냐?” “남자들이 말하기를 제가 테크닉도 뛰어나고, 다른 여자들 보다 좋다고 하면서, 한번 만나면 계속 만나자고 따라 다녔어요.” “이런, 발칙한 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없는 년이구나. 여기 이 열쇠를 받아라!” 여자C는 겁을 먹고 불안하게 물었다. “이게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쇤가요?” 그녀의 말에 염라대왕의 대답은, “아니다. 내방 열쇠다.”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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