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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14:17

연인같은 친구

조회 수 747 추천 수 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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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을...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는 소식 알라치면 다시 한번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다. 오늘은 웬지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연인같고 친구같은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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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유머] [남편의 명답] 남편에게 꾸지람을 듣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여보, 당신은 그렇게 꾸중을 하지만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당신 바지를 다리미질 해 주겠어요?" 그 말에 남편의 명답, "흥,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바지 따위를 입고 다니나?" [엄마 아빠 놀이] 다섯살배기 영호가 밖에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영호에게 '어디 갔었니?'라고 묻자, 영호는 '수진이네 집에서 놀았어요'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계속 물었다. 엄마 : 그래 뭐하고 놀았니? 영호 : 엄마아빠 놀이요. 엄마 : 어떻게 하는 건데? 영호 : 수진이가 엄마하고 내가 아빠하고요. 내가 자고 있으면 수진이가 와서 막 흔들어 깨워요. 엄마 : 그리고는? 영호 : 그러면 내가 이렇게 말해요. '이러지 마, 피곤해. 내일 해줄게'라고 말하면 돼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