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편지 그대 생각에 가을이 깊어 갑니다 숨기지 못하고 물들어 가는 저 나뭇잎같이 가만히 그대 마음 가는 길에 야윈 달이 뜹니다 <시인 나호열 - 1953 > Waldo de los Ríos (1934 - 1977) 는 알젠틴의 유명한 작곡가이며 지휘자이다. 1971년 Mozart의 심포니 No.40을 편곡하여 독일의 음악 챠트에서 10위권 이내에 들었다. 지금 연주되는 曲 은 이태리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나오는 아리아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다. Sept.20, 2012, Cl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