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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편지 / 이 해인 - 라일락 꽃 내 가슴에 피어나던 시절 그리운 님께 편지를 씁니다. 오월의 푸른 보리밭 한자락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청일때 라일락꽃처럼 수줍은 사랑에게 떨어져 쌓이는 그리움의 흔적인양 사랑의 편지를 씁니다. 그대가 등나무꽃 아래서 마음으로 써서 부친 그 편지를 읽을땐 오월의 햇살처럼 감미롭고 제비꽃처럼 순결한 사랑으로 오월을 품에 안고서 저를 기다려주시겠나요 오월이 꿈처럼 내 생위를 지나는 동안 저를 위해 사랑의 노래를 해주세요 붉은 장미의 뜨거운 눈빛을 드릴테니 향기로운 사랑의 마음을 받칠테니 저를 위해 내곁에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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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 오월의 편지 / 이 해인 김 혁 2010.05.23 857 hk3039 김 혁
2469 나의 슬픔에게 / 이태수 김 혁 2010.05.23 893 hk3039 김 혁
2468 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들 김 혁 2010.05.24 949 hk3039 김 혁
2467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김 혁 2010.05.24 779 hk3039 김 혁
2466 노화의 진행 김 혁 2010.05.24 814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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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감사의 행복 김 혁 2010.05.24 864 hk3039 김 혁
2463 행복의 비결 김 혁 2010.05.24 945 hk3039 김 혁
2462 Mendelssohn - Lieder ohne Worte, in G major 김 혁 2010.05.24 959 hk3039 김 혁
2461 여자와 남자의 차이 김 혁 2010.05.25 954 hk3039 김 혁
2460 사랑과 행복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 김 혁 2010.05.25 796 hk3039 김 혁
2459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김 혁 2010.05.25 944 hk3039 김 혁
2458 오월에 꿈꾸는사랑 / 셀레 김정선 김 혁 2010.05.26 779 hk3039 김 혁
2457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김 혁 2010.05.26 775 hk3039 김 혁
2456 지혜로운 자의 길 김 혁 2010.05.27 836 hk3039 김 혁
2455 루브루 박물관 소장품 감상 김 혁 2010.05.28 1072 hk3039 김 혁
2454 가슴 벅찬 따사로운 당신 김 혁 2010.05.28 101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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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김 혁 2010.05.28 796 hk3039 김 혁
2451 국방부 장관입니다 첨부파일보기 김 혁 2010.05.29 1023 hk3039 김 혁
2450 아름다운 손 김 혁 2010.05.29 76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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