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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희망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보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영원히 우주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것은 동일한 에너지를 불러 동일한 현상을 이 세상에 만들어 냅니다. 이 엄정한 우주의 법칙에 소스라치게 놀라본 사람은 압니다. 이왕이면 나를 깨우고 더불어 다른 사람을 깨우는 세상의 향기로 살다 가야 한다는 것을. - '일지희망공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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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김 혁 2012.09.27 883
3174 가을이 주는 마음 / 용혜원 김 혁 2012.09.26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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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0 가을 편지 / 고정희 김 혁 2012.09.24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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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6 두 그루 은행나무 / 홍윤숙 김 혁 2012.09.20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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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행복하다 김 혁 2012.09.19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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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마음 녹이기 / 신경희 김 혁 2012.09.16 897
3159 어떡하죠..허락없이 좋아져 버렸어여 김 혁 2012.09.15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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