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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

저미도록 가슴이 흐드러지는 날이면 그대가 주는 한마디 글귀가 마음을 다스리라 하며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괜시리 눈가에 이슬이 맺히면 마르도록 놓아두라 무언의 말로 다가와 깊은 옹달샘에서 솟아 나오는 듯한 그대의 마음이 행복을 주었습니다 하얀 파도가 노래를 한다고 아픈 가슴 쓸어 내리면 철석이며 씻어 내는 고운 노래가 있어 위로가 되었습니다

끄적이는 노트위로 그대가 달음질 하여 미소짓게 하니 어찌 슬픈 노래만 하겠는지요 저무는 해넘어 소망속에 두고 또 다른 해맞이로 희망을 담아 낼 수 있음에 감사하지요 그대가 함께 있어 행복 했음을... [詩 / 이경옥 ]

[보너스유머] ["아내의" 나이] 거울을 볼 때마다 아내는 묻는다. "여보 나 몇 살처럼 보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본전이다. 제 나이를 줄여서 말하면 아부라 할 것이고 제 나이를 말하면 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말했다. "응. 피부는 25세 주름은 27세 몸매는 23세 같아." 아내는 함박 웃음을 머금고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는 씨익 웃음을 짓고 돌아서며 혼자 중얼 거렸다. "이 아줌마야 그걸 다 합친 게 네 나이라고." [명품빽 선물 받기 前後 뇨자의 심경 변화] 받기 前 : "오빠, sa줘!" 받은 後 : "오빠, ssa줘!"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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