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49 추천 수 1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 찬 사람이 될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수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 하자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이 해인님의 꽃삽 중에서-

[보너스유머] *수영장 "황당녀" * 아주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 모처럼 수영장에 갔다 비키니 차림의 그녀는 다이빙대에서 멋지게 다이빙을 했다 그런데 그만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수영복이 벗겨지고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열심히 수영복을 찾고 있는데 관리인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나오라고 하는 것이다 다급해진 아가씨는 얼떨결에 옆에 떠있는 다섯개의 나무판자중 하나로 중요부분을 가리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고 웃는 것이었다 그 판자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위험 ! 수심 2미터 - 자신있는 분들만 들어오세요 - 얼굴이 새빨개진 아가씨는 다시 들어가 다른 판자로 가리고 나왔는데 사람들은 더더욱 큰소리로 웃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다시 판자를 내려다 보니 그 판자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 남성용 - 옷 벗고 들어오세요 - 더욱 민망해진 아가씨는 다시 들어가 다른 판자를 주어 가리고 나왔는데 이번엔 사람들이 더욱 박장대소를 하는게 아닌가! 아가씨가 내려다 보니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대인 5천원, 소인 3천원 - 20명 이상 할인해드립니다 - 울상이 된 아가씨는 할 수 없이 또 다른 판자로 가렸는데, 이번에는 웃다가 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거기 또한 이렇게 써 있었다 ▶ --"영업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하나밖에 안 남은 마지막 판자로 가렸는데 사람들이 웃다가 눈물까지 찔금거리는 것이다 마지막 판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었다 ▶ -- 여기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니 - " 다른 사람들을 위해 깨끗이 사용 합시다 [모셔온 유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7 사랑은 인생의 아름다운 향기 김 혁 2012.10.13 698
1376 숨어있는 뇌경색 찾는 법 1 박현숙 2012.10.13 762
1375 가을 그리고 인생 / 旻鈺 양병우 김 혁 2012.10.14 768
1374 10월의 시 / 목필균 김 혁 2012.10.14 801
1373 [re] ** 7회 홈 집필진 모임 ** file 박현숙 2012.10.22 702
1372 ** 7회 홈 집필진 모임 ** 4 김 혁 2012.10.16 882
1371 몸과 마음은 하나다 김 혁 2012.10.17 788
1370 오장육부 건강체크 박현숙 2012.10.17 709
1369 환한 선물의 미소 / 혜월 박 주 철 김 혁 2012.10.18 702
»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편지 김 혁 2012.10.18 749
1367 건강 수명 10년 늘리는 코호흡의 비밀 1 file 박현숙 2012.10.19 804
1366 아름다운 그레이스켈리의 자태 박현숙 2012.10.20 1548
1365 이 가을엔 / 박숙인 김 혁 2012.10.20 786
1364 가을 국화와 함께 클래식을 김 혁 2012.10.22 869
1363 가을 숲길에 여울지는 상괘한 클래식 모음 김 혁 2012.10.22 794
1362 세레나데 15곡 김 혁 2012.10.22 711
1361 중풍 안걸리려면 이런 것은 금식해야할 음식 2 file 박현숙 2012.10.22 997
1360 가족의 중요성 그것은 사랑이다. 박현숙 2012.10.23 720
1359 달빛(박인수 노래) 박현숙 2012.10.23 715
1358 사랑은 가끔 아프다 / 石香 김경훈 김 혁 2012.10.24 730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