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delssohn - Lieder ohne Worte, in G major Book 5 Op. 62 ‘May Breeze’ 멘델스존이 붙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무언가(Lieder ohne Wo- rte)' 라는 의미는 노래이기는 하되 말이 없는 노래라는 뜻. 낭만주의 피아노 소품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무언가집은 간결한 선율과 반주, 고상한 기품이 깃든 로맨티시즘이 강한 대중적인 감화력을 가진 작품으로, 멘델스존이 약 1830년 부 터 쓰기 시작해 평생에 걸쳐 조금씩 완성하여 제1~6집 까지 는 그의 생전에 출판되고 제7·8집은 죽은 뒤에 출판되었다. 각각의 집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Luba Edlina piano 2010. 4. 30.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