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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8:04

그 날 - 김연숙

조회 수 812 추천 수 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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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간 주 중 ~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


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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