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모서리 - 박정만 슬픔이 서리기둥처럼 하얗게 섰다. 천하(天下)의 가을 모서리, 기(氣)도 옆으로 팍 꺾이고 참깨 다발만 사선(斜線)으로 묶여 있는 오후. 네로 황제 목소리로 내리는 어둠. .......................................................... 음악: Paul Mauriat - Stenka Razin(러시아 민요) 동영상 안의 작품 : Thomas Kinkade (1958.1 - 2012.4) 牧歌的인 주제의 그림으로 人氣를 끈 美國 Calif. 출신 有名 화가 |

2012.11.11 11:18
가을모서리 - 박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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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오는 12월 14일에는 7회 동기동창회
총회 겸 송년회가 있습니다.
그 때 김충환 회장을 만나서 부군되시는
김명규 사장님과 클라라의 이야기도
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