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들음'은 나와 반대되는,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내가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내가 알지 못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겸손이고 성숙의 지름길입니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내가 전부가 아니고 작은 일부라는 생각을 할 때,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며 실수가 많은 사람이라고 말을 할 때 드디어 우리는 어른이 됩니다. 이때 우리는 두려움과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겸손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