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갤러리 본점은 환상적인 느낌의 그림을 그려온 프랑스
중견작가 알랭 토마(Alain Thomas 1942 ~ ) 초대전을 열고 있다.

알랭 토마는 이번 전시에서 야생동물을 소재로 하거나 겨울 풍경을
나무판에 세밀한 유화로 그린 작품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프랑스 낭트의 대저택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키우고 그리는 그는
앵무새나 투칸(큰부리새), 원시림에서 야생동물이 뛰노는 에덴동산
을 표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작가는 한 번도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어린시절 외할머니
로부터 화판과 물감, 붓을 선물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난 50여 년간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투칸을 자신의 상징처럼 여기는 작가는 아이가 그린 듯 기교 없이
순수하고 정감 넘치는 그의 그림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알랭 토마 특별초대전 2012.12.19 ~ 2013.01.14 롯데갤러리 본점
(서울시 중구 소공동1번지 롯데백화점 본점 12,14층)

독특한 화법으로 섬세하게 그린 알랭 토마의 그림과
백만송이 장미 러시아의 원곡을 소개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우리 7회 홈페이지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어느 홈의 경연에 내어 놓아도 우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과찬 이십니다.
그저 제가 아는 만큼, 할수 있는 만큼만..
열심히 ... 노력하고 있읍니다.
서울 날씨가 몹시 춥다는데..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