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32 추천 수 1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그대 외로운 날엔"-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행복한 미소로 포장된 삶 뒤에도 작은 그늘은 지게 마련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만족을 모르는 욕심들로 자신들을 혹사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작은 것의 소중함 보다 손에 닿을듯 잡히지 않는 것에 목을 메는...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만남의 소중함도 헤어짐의 아쉬움도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모두가 사랑입니다. 외롭다 울지 말고 외롭다 웃지도 마세요. 어차피 산다는 것은 고독한 행로인 걸요. 그냥 힘겨운 마음의 짐 가볍게 나눠지며 그렇게 걸어가요. 그대 외로운 마음 나누며 걸어가요. 그대 힘들 때 저 하늘 끝에서 기도로 마주하는 한사람 있다는 걸 사랑으로 기억되는 그리움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대 외로운 날엔 그대의 작은 위안이 되었음 하는 한사람을 기억하세요.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7 소변과 건강 박현숙 2013.01.30 708
3376 삶이 버거울 때는 - 유머 김 혁 2013.01.30 717
3375 잃어버린 세월 / 강진규 김 혁 2013.01.29 807
3374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 건 / 박노을 김 혁 2013.01.28 826
3373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 유머 김 혁 2013.01.27 726
3372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시냇물 2013.01.27 769
3371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김 혁 2013.01.27 794
3370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 박성철 김 혁 2013.01.27 729
3369 세상살이 - Amazing Grace Clara 2013.01.27 706
3368 정말 보고 싶었어 /원태연 김 혁 2013.01.26 755
3367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 원태연 김 혁 2013.01.26 755
» 그대 외로운 날엔 / 정용철 김 혁 2013.01.23 832
3365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 법정스님 김 혁 2013.01.23 830
3364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 유머 김 혁 2013.01.23 854
3363 나를 위한 기도 / 김도화 시냇물 2013.01.23 835
3362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 유인숙 김 혁 2013.01.23 851
3361 기분 좋은 날 김 혁 2013.01.22 778
3360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Clara 2013.01.20 781
3359 꿈속의 사랑 / 이외수 김 혁 2013.01.20 810
3358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김 혁 2013.01.19 79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