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6 11:15

정말 보고 싶었어 /원태연

김 혁

조회 수 755 추천 수 116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정말 보고 싶었어 /원태연 -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로 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릴때 마다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고 싶었어

Prev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 원태연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 원태연 2013.01.26by 김 혁 세상살이 - Amazing Grace Next 세상살이 - Amazing Grace 2013.01.27by Clara

116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7	기분 좋은 날	김 혁	2013.01.22	778
1216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 유인숙	김 혁	2013.01.23	851
1215	나를 위한 기도 / 김도화	시냇물	2013.01.23	835
1214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 유머	김 혁	2013.01.23	854
1213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 법정스님	김 혁	2013.01.23	830
1212	그대 외로운 날엔 / 정용철	김 혁	2013.01.23	832
1211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 원태연	김 혁	2013.01.26	755
»	정말 보고 싶었어 /원태연	김 혁	2013.01.26	755
1209	세상살이 - Amazing Grace	Clara	2013.01.27	706
1208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 박성철	김 혁	2013.01.27	729
1207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김 혁	2013.01.27	794
1206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시냇물	2013.01.27	769
1205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 유머	김 혁	2013.01.27	726
1204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 건 / 박노을	김 혁	2013.01.28	826
1203	잃어버린 세월 / 강진규	김 혁	2013.01.29	807
1202	삶이 버거울 때는 - 유머	김 혁	2013.01.30	717
1201	소변과 건강	박현숙	2013.01.30	708
1200	二月 편 지 - 홍 수희	Clara	2013.02.01	922
1199	커피와 나눌 수 있는 행복	김 혁	2013.02.01	793
1198	행복한 사랑을	시냇물	2013.02.02	757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