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94 추천 수 9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7 소변과 건강 박현숙 2013.01.30 708
3376 삶이 버거울 때는 - 유머 김 혁 2013.01.30 717
3375 잃어버린 세월 / 강진규 김 혁 2013.01.29 807
3374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 건 / 박노을 김 혁 2013.01.28 826
3373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 유머 김 혁 2013.01.27 726
3372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시냇물 2013.01.27 769
»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김 혁 2013.01.27 794
3370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 박성철 김 혁 2013.01.27 729
3369 세상살이 - Amazing Grace Clara 2013.01.27 706
3368 정말 보고 싶었어 /원태연 김 혁 2013.01.26 755
3367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 원태연 김 혁 2013.01.26 755
3366 그대 외로운 날엔 / 정용철 김 혁 2013.01.23 832
3365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 법정스님 김 혁 2013.01.23 830
3364 커피 향으로 여는 이 아침에 - 유머 김 혁 2013.01.23 854
3363 나를 위한 기도 / 김도화 시냇물 2013.01.23 835
3362 그리움의 끝엔 당신이 있습니다 / 유인숙 김 혁 2013.01.23 851
3361 기분 좋은 날 김 혁 2013.01.22 778
3360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Clara 2013.01.20 781
3359 꿈속의 사랑 / 이외수 김 혁 2013.01.20 810
3358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김 혁 2013.01.19 79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