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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에 실은 그리움 / 김홍성 - 세상은 어둠에 묻혀 아름다운 꿈을 꾸고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은 어둠을 뚫고 달리는 인생 열차에 몸을 맡긴채 어딘가 있을 그리움을 찾아 말없이 열차에 몸을 기대어 행복한 미소 지으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 나는 한장 밖에없는 열차표 들고 밤마다 떠 오르는 그리움 찾아 흔들리는 기차에 몸과 마음싣고 영혼의 울부짖음 같은 목쉰 기차소리에 차창은 이슬 맺히고 새벽이면 허무한 꿈일 찌라도 그대 향기에 취하고 싶어 밤이슬 맞으며 달리는 밤 열차는 무너지는 한숨을 뿜으며 기차는 힘겹도록 징징 거리지만 내 가슴은 밤마다 눈물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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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마음에 와 닿는 글 김 혁 2010.06.10 838 hk3039 김 혁
670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김 혁 2010.06.09 807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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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김 혁 2010.06.04 82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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