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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사람이 살아가는 삶을 인생이라 부르지만 이도 바람같이 지나가는 세월이라 한오백년 살 것 같던 청춘도 세월의 강에 밀려가며 오가는 것이 청춘이라 하지 않는가 무엇이 그리 가지고 싶은 것이 많았는지 무엇이 그리 못마땅해 하면서 어찌 그리 한이 많은 인생을 살았던 고 아~인생은 허무하다 하거늘 그동안 내가 남겨놓은 것이 무엇인지 내 형제와 이웃에게 무엇을 남겨주었는지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바람같이 흔들며 살아온 청춘아 이제 청춘을 알았노니 너는 사랑이었음을 이제 나는 남은 생을 사랑하며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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