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13:14

여름 하늘은 / 이효녕

김 혁

조회 수 732 추천 수 105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여름 하늘은 / 이효녕" -
 
푸른 하늘은 
꿈이 널린 광장이다
하얀 구름 사이 
꽃이 마구 피어나는 듯 
나비로 날아 살며시 꿈이 오는 듯
슬픔은 이미 비로 내려 
별이 떠오를 세상은 맑다  
 
눈을 감고  
이름을 두고 간 
그리운 사람 불러보니
어둠에서 별이 되어 
여기저기 반짝이는 미소 
내 가슴은 어느새 하얀 꿈 밭이다.

Prev 8월의 정사(情事) / 고은영 8월의 정사(情事) / 고은영 2013.08.19by 김 혁 모네씨의 수련 / 김정란 Next

모네씨의 수련 / 김정란 2013.08.21by 김 혁

105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	그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 김용택	김 혁	2013.08.06	897
976	행복의 얼굴 / 이해인	김 혁	2013.08.07	943
975	우리 죽거들랑 / 琉珍	김 혁	2013.08.10	704
974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3.08.10	761
973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1	박현숙	2013.08.10	718
972	참 아름다운 분량, 하루	김 혁	2013.08.13	749
971	8월의 소망 / 오광수	시냇물	2013.08.13	751
970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김 혁	2013.08.16	787
969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 야송 오승희	김 혁	2013.08.17	741
968	"君君臣臣父父子子”	박현숙	2013.08.18	724
967	치마 / 문정희	김 혁	2013.08.19	740
966	8월의 정사(情事) / 고은영	김 혁	2013.08.19	764
»	여름 하늘은 / 이효녕	김 혁	2013.08.19	732
964	모네씨의 수련 / 김정란	김 혁	2013.08.21	701
963	처 서 - 문 태준	김 혁	2013.08.23	773
962	행복이라 부릅니다 / 이해인	시냇물	2013.08.24	723
961	고독은...	김 혁	2013.08.25	809
960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도종환	김 혁	2013.08.25	758
959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김 혁	2013.08.27	822
958	아름다운 눈으로 / 남낙현	김 혁	2013.08.27	774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