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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81 추천 수 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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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 모은 최춘자 뭉게구름 떠도는 포근한 하늘 위로 그리움 담아 띄워 보낸 편지 속삭이는 목소리 듣고 싶어서 가슴 깊이 담아둔 숨결을 띄워 보냅니다 내 마음 실어 보낸 가을바람에 애달픈 사랑으로 엮어진 들꽃향기 피어오른 연정을 그대에게 한아름 보내드리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57 초가을 / 김용택 김 혁 2013.10.12 716
3656 친구야 차 한잔하자 김 혁 2013.10.10 776
3655 가을 판화 / 오명선 김 혁 2013.10.10 779
3654 산다는 것은 누구를 사랑하는 일 / 이기철 김 혁 2013.10.09 795
3653 준비된 인생길을 걷자 시냇물 2013.10.08 733
3652 문득 그대가 생각 났습니다 / 윤영초 김 혁 2013.10.08 757
3651 가을에 참 아름다운 당신 / 이 채 김 혁 2013.10.08 720
3650 ♬ 흐린 날에는 커피와 클래식이 좋다 김 혁 2013.10.05 769
3649 산길 / 유안진 김 혁 2013.10.04 731
3648 그 사람 / 안성란 김 혁 2013.10.03 761
3647 ♬ 당신을 위한 고운 힐링 선율 ... 김 혁 2013.10.02 886
3646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 이시형 김 혁 2013.10.01 799
3645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김 혁 2013.10.01 954
3644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이해인 김 혁 2013.09.30 790
3643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김 혁 2013.09.28 817
3642 적막으로부터 오는 것 / 박두규 김 혁 2013.09.25 826
» 가을 바람 / 모은 최춘자 시냇물 2013.09.23 781
3640 첨성대를 바라보며 / 김필녀 김 혁 2013.09.22 762
3639 그렇게 오시면 안될까요 / 김민소 김 혁 2013.09.20 742
3638 가을이 아름다운건 / 이해인 김 혁 2013.09.20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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