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57 추천 수 10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 이준호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 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의 전부를 죄다 추억으로 담아낼 아름다움이 있음입니다. 그리워한다는 것은 기다리고 있음입니다. 언제, 어떻게 만난다 하여도 다 아름다운 만남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랑입니다. 비처럼 우연히 찾아오든 운명을 쥐고 찾아오든 그리워 기다리고 있음은 모두 사랑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7 가을 햇볕에 / 김남조 시냇물 2013.10.29 765
3676 부르고 싶은 이름 / 오광수 김 혁 2013.10.29 696
3675 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김 혁 2013.10.29 752
3674 낙엽은 지고 있는데 / 박명순 김 혁 2013.10.26 762
3673 가을엔 누구와 차 한 잔의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 이채 시냇물 2013.10.25 737
3672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2) 김 혁 2013.10.25 727
3671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1) 김 혁 2013.10.25 721
3670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한용운 김 혁 2013.10.25 739
3669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김 혁 2013.10.25 721
»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 이준호 김 혁 2013.10.22 757
3667 당신의 가을이 아름다울 때 / 이채 시냇물 2013.10.20 782
3666 가을 향기처럼 불어 온 당신 김 혁 2013.10.19 918
3665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김 혁 2013.10.18 847
3664 행복이 자라는 나무 김 혁 2013.10.18 911
3663 가을 기다림 / 류 경 희 시냇물 2013.10.16 732
3662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 이채 시냇물 2013.10.16 723
3661 해 지는 가을 들길에서 / 김용택 김 혁 2013.10.16 709
3660 마음의 길동무 김 혁 2013.10.16 716
3659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 오광수 김 혁 2013.10.13 742
3658 당신의 가을하늘이 있으면 / 정세일 김 혁 2013.10.13 711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