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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을 기다리며 최 봉 희 그리워 보고파서 애타는 설렘 속에 듣지도 말하지 못한 벙어리 냉가슴 입속에 맴돌다 멈춘 다시 울릴 메아리 참으려 애를 써도 감출 수 없었어라 애달픈 깊은 속내 이제사 말하노니 오로지 그대를 향해 가슴열고 살았다 입술이 터지도록 부르는 이름이여 눈보라 몰아친 후 좋은 날 오리니 어찌 다 아픈 상채기 헤아릴 수 있으리 얼굴을 쓰다듬어 마주 볼 그 날 위해 널 위해 우리 위해 좋은 날 꿈꾸노니 아픈 맘 사랑 얘기는 꽃피는 날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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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7 그리움을 넣었어요 / 미향.김지순 김 혁 2013.12.24 744
              856 낙엽 / 하상 시냇물 2013.12.26 709
              855 메아리 / 하상 시냇물 2013.12.26 751
              854 Wolfgang Amadeus Mozart - The Best of Mozart 김 혁 2013.12.27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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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2 송년에 즈음하면 - 유안진 김 혁 2013.12.29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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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 [이해인 수녀] 송년 기도 시모음 김 혁 2013.12.29 841
              849 외로움이 찾아올 때 / 곽재구 김 혁 2013.12.30 783
              848 사랑하니깐 아프다 / 김영달 김 혁 2013.12.30 789
              847 마지막이란 말은 / 이정하 김 혁 2013.12.31 734
              846 삶의 의미를 찾자 시냇물 2013.12.31 713
              845 축복의 노래 김 혁 2014.01.04 736
              844 가벼운 마음으로 듣는 세미 클래식 김 혁 2014.01.06 818
              » 새봄을 기다리며 / 최 봉 희 김 혁 2014.01.08 799
              842 햇살을 찻잔에 담아 / 안경애 김 혁 2014.01.09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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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0 희망찬 한해를 여는 행복의 행진곡 김 혁 2014.01.10 793
              839 그대가 나를 맑게 합니다 / 최옥 김 혁 2014.01.11 789
              838 내 인생이 끝날 때 김 혁 2014.01.14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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