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뜨락 / 朴 圭 海

by 김 혁 posted Feb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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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색의 뜨락 / 朴 圭 海 소낙비에 젖은 마음 깊은 사념 속에서 세월의 강물 위에 인생사 띄어 놓고 오롯이 내 심정만은 그 누구 가 알겠는 가 인생은 흐르는 물처럼 살아가야 하며 내 인생의 계절에 최선 다해 삶이기에 인생은 늘 소풍처럼 살아가고 싶다네. 인생길도 낙엽처럼 쌓여가는 사연들 매화처럼 담담하고 수석같이 오래 살며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평온함에 누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