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후회 *♡ 물건이든 마음이든 난,무조건 주는 걸 좋아했고 ![]() 남에게 주는 기쁨 모여야만 행복이 된다고 생각했었어 ![]() 어느 날 곰곰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더라구만 ![]() 주지 않고는 못 견디는 그 습성이 일종의 강박관념으로 ![]() 자신을 구속하고 다른 이를 불편하게 함을 부끄럽게 깨달았어 ![]() 주는 일에 숨어 따르는 사랑과 배려를 바보라고 여기는 그대의 말을 다시 기억했었어 ![]() 남을 떠먹이는 일에 밤낮으로 바쁘기 전에 ![]() 자신도 떠먹일 줄 아는 지혜와 용기를 지녀야 한다던 ![]() 그대의 말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기억했었지, - 옮긴 글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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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 때로는 유화처럼, 때로는 수채화처럼 | 시냇물 | 2014.04.04 | 772 |
756 | 내 마음에 봄바람이 불어오면 / 이채 | 김 혁 | 2014.04.08 | 683 |
755 | 인생의 모범 답안지 / 박상철 | 김 혁 | 2014.04.08 | 846 |
754 |
유모어
![]() |
박현숙 | 2014.04.10 | 909 |
753 |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 김용택 | 김 혁 | 2014.04.11 | 814 |
752 | 목련의 悲哀 / 향기 | 김 혁 | 2014.04.11 | 762 |
751 | 선율이 아름다운 클래식 | 김 혁 | 2014.04.11 | 744 |
750 |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 김 혁 | 2014.04.14 | 739 |
749 |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 이정하 | 김 혁 | 2014.04.15 | 727 |
748 | Claude Ciari의 감미로운 Guitar 연주곡 | 시냇물 | 2014.04.15 | 909 |
747 | 하늘 가득 꽃비 내리면 / 유나영 | 김 혁 | 2014.04.17 | 766 |
746 | 깨달음의 길 / 법정 스님 | 김 혁 | 2014.04.17 | 761 |
745 | 지혜가 주는 인생길 | 시냇물 | 2014.04.17 | 899 |
» | 어떤 후회 | 시냇물 | 2014.04.17 | 699 |
743 | 나는 행복한 사람 | 김 혁 | 2014.04.18 | 753 |
742 | 내 마음 / 테너 박세원 . 김동명 시 / 김동진 곡 | 김 혁 | 2014.04.18 | 722 |
741 |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김 혁 | 2014.04.19 | 745 |
740 |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김 혁 | 2014.04.19 | 868 |
739 | 나와 인연인 모든 이들을 위하여 | 김 혁 | 2014.04.20 | 717 |
738 | 이삭줍기 / 정용철 | 시냇물 | 2014.04.20 | 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