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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이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는 나라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역시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사는 동네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또한 부질업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으로 내 가족들을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그것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죽기 전 나는 깨달았다. 아 아.. 내가 변했더라면 내가 변하면 나를 보고 가족들이 변하고 가족들이 변하면 동네가 변하고 동네가 변하면 나라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면 세상이 변했을것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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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 절규에 꽃이 지다 (세월호의 침몰) | 김 혁 | 2014.04.21 | 747 |
736 |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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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 2014.04.21 | 820 |
735 | 향 심 | 김 혁 | 2014.04.23 | 742 |
734 |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이채 | 김 혁 | 2014.04.23 | 726 |
733 |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살면 | 시냇물 | 2014.04.24 | 767 |
732 | 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 시냇물 | 2014.04.27 | 728 |
731 | 자신의 뒷모습을 보며 살아라 | 김 혁 | 2014.04.27 | 722 |
730 | 인간의 생에는 세 가지의 질서가 있다 | 김 혁 | 2014.04.28 | 783 |
729 |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 시냇물 | 2014.04.30 | 737 |
728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시냇물 | 2014.04.30 | 741 |
727 |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 김 혁 | 2014.04.30 | 714 |
726 |
남자사랑 여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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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 2014.05.01 | 767 |
725 | 어울리는 세상에서 | 김 혁 | 2014.05.02 | 735 |
724 | 담 쟁 이 | 김 혁 | 2014.05.03 | 721 |
» | 아 아.. 내가 변했더라면 | 시냇물 | 2014.05.04 | 744 |
722 | 그대를 칭찬합니다 | 시냇물 | 2014.05.04 | 726 |
721 |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 김 혁 | 2014.05.05 | 716 |
720 | 아름다운 연주곡 | 김 혁 | 2014.05.06 | 813 |
719 |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 김 혁 | 2014.05.07 | 733 |
718 |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 김 혁 | 2014.05.08 | 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