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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이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는 나라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역시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사는 동네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또한 부질업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으로 내 가족들을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그것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죽기 전 나는 깨달았다. 아 아.. 내가 변했더라면 내가 변하면 나를 보고 가족들이 변하고 가족들이 변하면 동네가 변하고 동네가 변하면 나라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면 세상이 변했을것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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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 |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 김 혁 | 2014.05.05 | 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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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0 |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 시냇물 | 2014.04.30 | 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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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 2014.04.21 | 820 |
3841 | 절규에 꽃이 지다 (세월호의 침몰) | 김 혁 | 2014.04.21 |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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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8 |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김 혁 | 2014.04.19 | 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