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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2:24

사 랑 / 원 태 연

조회 수 706 추천 수 1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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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멀리 있어 안 보이는 것 
 
그렇게 바라만 보다 고개 숙이면 
 
그제서야 눈물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는 것 
 
그래서 사랑은 
 
더 사랑하는 사람의 것 
 
상처 속에서만 살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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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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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원 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