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란 멀리 있는 것 멀리 있어 안 보이는 것 그렇게 바라만 보다 고개 숙이면 그제서야 눈물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는 것 그래서 사랑은 더 사랑하는 사람의 것 상처 속에서만 살고 있는 것 . . . . . . 詩 원 태 만인이 좋아하는 명곡 중에 명곡 여러가지 이곳은 벌써 꽃은 떨어지고 길가엔 바짝마르고 뒤틀어진 낙옆이 구르는데 아니 벌써 가을인가 하고 잠시 서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