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후 사망했다고 한다.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 (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세까지가 '봄', 50세까지가 '여름',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세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사회 활동을 하기에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명한 시 '청춘 (Youth)' 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 it is a state of Mind)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묻는 젊은이들에게'人間은 好奇心을 잃는 瞬間 늙는다' 는 유명한 말을 했다.  파블로 카잘스는 민요인 '새의 노래' 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 라며 바쁜 마음 (busy mind) 이야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
2014.09.17 13:59
쉬면 쉽게 늙는다(육체는 편하면 늙는다)
조회 수 737 추천 수 122 댓글 0
사랑할 적에는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