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4.10.06 21:00

사랑의 바람으로

조회 수 887 추천 수 10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의 바람으로♡ 바람이 작은 가슴으로 따뜻하게 불어 옵니다. 그리움에 목이 타 밤을 하얗게 밝혀가도 여운처럼 향기로운 운해가 되어 버린 사랑은 아직 내게 남아 있습니다. 잡히지 않지만 잡아 질수 없지만 마음안에 살아 움직여 보이지 않는 촉수의 갈기를 드리우고 소리없이 채워지는 소생할 힘으로 꺼질 듯한 삶을 연장 시켜 살아갈 가치를 다시 일깨워 주는 바람 길게 늘어진 여름날의 태양 볕으로 한 송이 붉은 장미의 짙은 향기까지 물들여 보일수 없는 가슴속 울음을 잦아 지게 합니다. 하루를 잠 재우고 또 하루를 깨워가는 사랑의 바람 오늘도 소리없이 다가 와 영혼을 동행하는 동반자로 이렇게 내게 머물러 사랑을 다시 찾게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이번 주에도 늘 즐거운날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7 인연 / 수천 김용오 시냇물 2014.10.04 829
616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스님 김 혁 2014.10.04 778
615 그대 보고 싶어 목이 메이면 김 혁 2014.10.05 832
» 사랑의 바람으로 김 혁 2014.10.06 887
613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김 혁 2014.10.07 1013
612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 김 혁 2014.10.09 748
611 맑고 넉넉한 사랑 김 혁 2014.10.11 832
610 **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 테너 박세원 ** 김 혁 2014.10.12 815
609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김 혁 2014.10.14 842
608 젊음을 보라! 이 活力! 이 魅力! 이 引力! 김 혁 2014.10.17 786
607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2 김 혁 2014.10.18 846
606 가을이 오는 소리 3 박현숙 2014.10.19 966
605 내 마음속의 당신 김 혁 2014.10.21 830
604 얼마만큼 아파해야 그립지 않을까요 / 최수월 김 혁 2014.10.22 762
603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김 혁 2014.10.25 815
602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김 혁 2014.10.27 840
601 단풍잎 / 박고은 김 혁 2014.10.31 917
600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한용운 김 혁 2014.10.31 914
599 그대에게드리는 작은 행복 김 혁 2014.11.01 790
598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김 혁 2014.11.02 944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