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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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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숙 2014.10.20 13:17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법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지면, 자신감이라는 것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 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안 생기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한다.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쓰디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쓴맛을 없애고 싶을 경우, 약간의 용서나 너그러움..
    그리고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넣음으로 어느 정도는 없앨 수 있다.
    이때 말끔히 없애지 않으면 상처"라는 맛이 남게 된다.

    그리고 "눈물"이라는 것이 많이 생기는데 넘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깊은 맛을 원할 경우는 약간의 선행과 관용을 넣어 주면 된다.

    가끔 "질투"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해 두면 음식 색깔이
    타게 되므로 그때 그때 제거 한다.

    또한 권태라는 나쁜 "향"이 생기는데 그 냄새를 "도전"과 의욕"이라는
    향료를 넣어서 없앤다.
    이쯤에서 만약에 "삶"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 지치게 되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신앙"이라는 큰 재료를 넣어주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수 있게 될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면 "기쁨"이라는 맛이 더해 가는데 그 맛이 더해져
    잘 어우러지면 진정 자유라는 맛이 생기게 된다..

    그 후에 "평안과 감사"함이라는 행복한 향이 더해짐으로 음식의 완성도는 높아진다.
    이 향은 아주 특별한 것이라서 사랑하는 이웃에게 베풀어 주고 싶게 된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요리는 끝난 편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이라는 양념을 한 후 한소큼 끓인 후 간을 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 사랑 "이라는 소스를 충분히 뿌려주면
    이 모든 맛이 더욱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고 깊은 맛이 나는
    삶이라는 음식을 맛 볼 수가 있다.

    -아침에 읽는 좋은 글 중에서-
  • ?
    김 혁 2014.10.21 11:40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사랑의 조미료가 필요합니다.

    모든 음식에 맛을 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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